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니아 시리즈 (문단 편집) === 제노니아 2 === || [[파일:zenonia2poster1.png|width=100%]] || [[파일:zenonia2poster2.png|width=100%]] || [[파일:zenonia2screenshot.png]] 부제는 The Lost Memories. 성야 이후로 기억을 잃은 사람들과 부조리하게 고통 당하는 와중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성루석을 찾는 4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Fantastic Action RPG. 제노니아 1 발매로부터 거의 1년 후인 2009년 8월 26일 3사 동시 발매. 정보이용료는 4000원으로,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 2와 함께 3000원대의 벽을 깬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iPhone]]과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이식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우 T스토어에서 구입하면 피처폰과 같은 버전이므로 이 버전을 구입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2010년 말'''에야 나왔다(...) [[2010 프로야구(게임)|Baseball Superstars 2011]][* 늦게 출시 된 이유는 아마 1에 비해 다운로드 양이 석연찮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시리즈 중 가장 판매량이 가장 적은 것이 제노니아 2.]와 함께 해외 마켓에 나왔지만 한국어를 지원한다.[* 2014년경 한국 마켓에서 죄다 짤려버린 제노니아, 프로야구 시리즈와 달리 무려 '''롤리팝'''에서도 돌아간다.] 특이한 점은 제노니아 2로 부터는 더 이상 "제노니아"가 "제노니아"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 1까지만 해도 스토리는 제노니아 대륙 안에서 일어났지만, 2 이전에 통일 국가인 "안드라 제국"이 설립되면서, 이후 시리즈의 진행은 전부 안드라 제국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이는 1과 2의 맵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제노니아 세계관을 한층 방대하게 만든 작품. 순전히 제노니아 대륙에서의 성당기사단과 용혈족의 대립만을 다루던 전작의 좁은 세계관을 벗어나, 창조신과 하급신의 대립, 이에서 비롯된 천족과 마족의 대립, 세계의 분리(갤랙시아 초대륙->제노니아/루미니아 대륙)과 마족의 추방, 천상계와 지상계, 5명의 마족왕,[* [[https://m.blog.naver.com/laidian/220629828230|제노니아 3 시나리오를 집필한 분에 의하면]] 원래 계획대로라면 마족왕은 원래 6명이었다 한다. 지금은 마족왕으로 치지 않는 오시리스도 마족왕일 예정이었으며, 6번째 마족왕으로 '칼로겐'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세계수와 성루석 등 후속작들에서-- 두고두고 우려먹힐-- 중요하게 다뤄질 수많은 개념이 본작에서 도입되었으며 1편부터 3편까지 이어질 리그릿 신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제노니아2 자체의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데, 일단 전개 자체가 너무 진부하게 흘러가는데다 [[맥거핀]]이 된 설정들[*스포일러 '''성야로 인한 기억상실'''(본작의 시발점이 된 대사건이면서 정작 피해사례가 주인공 루와 데바성 npc 세니얼뿐이다), 초대 4인의 홀리스 구성원 및 그 행방, 수인족 멸족사건, 바포르족 추방사건, 아모스와 리사의 관계, 주인공 일행이 성루석에 빌고자 한 진짜 소원 등등]이 지나치게 많으며, 진 최종보스가 어떠한 복선[* 전작에서도 언급된적 없으며 정말 마지막에 메르헨이 갑자기 언급하면서 그 존재가 밝혀진다.]도 없이 갑툭튀했다가 허무하게 광탈당한다거나-- [[소드마스터 야마토|놈은 마족왕 최약체지 흐흐... 으아악!]]--, 라돈의 육체로서 태어나 실상 용혈족(=마족)이나 마찬가지인 전작 주인공 리그릿이 한낱 인간 따위로 격하된다거나, 하다못해 '''주인공이 논리로 흑막들에게 개처발리고는 반박도 못하고 "시끄럽다 정신나간 과학자 놈!"이라던가 "마족 주제에 평화를 논하지 마라!" 따위의 악당이나 할법한 무논리한 일갈만 뱉어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게 도대체 영웅인지 광신도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게다가 안그래도 좋지 못한 스토리[* 성루석을 찾는다에 그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뛰어나지 못한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전작에서는 수시로 주인공을 방해하고 등쳐먹던 용혈족이 도찐개찐 포지션으로 나온다. 첫 성루석을 찾을때 사티로스는 렉스가 발언도중 꿀꺽해버리고는 아무말도 없어서 보스첫인상에서 노답 이미지가 강조되었으며 이후에 소니안 처치이후 크루수스 화산에서는 리그릿 우롱하다가 단칼에 싸늘한 주검이 되었던 버러렌이 왠 화룡보스로 나와서-- 별 말도없이 또 털리질 않나-- 성루석을 헌납한다. 제노니아2 초반에 프롤로그로 나오는 라돈이 쫄 부려서 성루석 다 찾는다기에는 너무 개입이 약하거나 없는편이다. 오죽하면 제일 직접적으로 주인공들에게 썰려나가는 용혈+수식어붙은 몹이 더 인식도가 높게 여겨질까할 판국.]에 스크립트 오류도 빈번히 발생하여[* 주인공이나 npc들이 방금 전까지 반말하다가 뜬금없이 존댓말을 한다거나(그럴만한 이유 없음, 물론 반대도 성립), 젤로스가 자기 제자 모르피스도 못 알아본다거나, 분명 둘이 대화할 내용을 젤로스 혼자 자문자답한다거나... 또 하드모드 진입시에 지하감옥으로 리셋되는데, 여기서 노멀모드와 똑같이 스토리가 흘러가지만 노멀모드와 다르게 "아직 해야할 일들이 남아있었지" 라는 대사가 뜬금없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스크립트 오류이다.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 들어가려 할 때 나오는 대사(...)일 뿐이니 스토리의 떡밥이라고 오해하는일이 없길 바란다.] 시나리오 몰입도까지 떨어뜨리는 건 덤. 제노니아2가 수작이되 명작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이러한 문제점은 하필 시리즈 중 스토리가 좋다고 평가받는 두 작품(제노니아 1과 3) 사이에 끼어있다 보니 더더욱 부각된다(...) 노말 모드가 끝나면 하드모드로 넘어가게 되며 끝부분의 스토리가 조금씩 다르다. 각 캐릭터별로 하드모드의 스토리가 다른데, 캐릭터가 4명이나 되기에 모든 스토리를 보기가 매우 귀찮다(...) 하드모드 엔딩까지 보게 되면 헬모드로 넘어간다. --헬모드에선 할 게 pvp나 사냥같은 [[야리코미]]밖에 없다고 친절히 설명해주는 아모스는 덤-- 제노니아 시리즈 중 4,5편과 함께 난이도 조절에 있어 실패한 사례 중 하나다. 다만 그 둘이 너무 어려워서 실패란 경우라면 이쪽은 반대로 너무 쉬워서(...) 노멀모드보다 하드모드가 더 쉬울 정도다.[* 주 퀘스트 쫒아서 대사만 읽어도 레벨업이 쭉쭉 되며, 때문에 레페의 경험치 패시브를 찍을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골드도 매우 잘 벌리며 무얼보다 '''네트워크소녀가 생명의 근원, 양방향포탈, 망각의 깃털, 스탯/스킬 초기화석 등 후속작부터 캐시템으로 전환된 아이템들을 골드에 팔기 때문에''' 가방무게 제한에도 불구하고 주스탯이 str이 아닌 캐릭터들이 str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고, 노멀모드에서 돈벌레로 굴려온 레페가 있다면 그냥 네트워크 소녀에게서 양방향포탈을 매점매석해 보스방 코앞에 포탈을 뚫어놓고 노가다를 뛴다던가, 혹은 생명의 근원을 다발로 사서 보스한테 인성질을 하는 등 온갖 관광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성기사를 쓰러뜨릴 수 없어]]--] 이를태면 루의 경우는 그냥 세트아이템만 하나 사면 적으로 부터 들어오는 데미지가 10을 넘기는 걸 보기가 힘들어질 정도로 떡장갑이 된다. 에크네는 평타캔슬[* 평타키를 연타하게 되면 권총권총>장총장총>유탄발사식의 연계공격이 나가지만 여기서 유탄을 쏠때 펌프를 당기는--차이나레이크..?--모션이 어어어엄처어엉 느린편이고 안그래도 유리몸인 에크네는 여기서 완전개방상태가 되어 [[유리몸|와장창 깨질 수 있다.]] (헬모드로 가면 필드몹에게 2대맞고 뻗는다..) 이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해주면서 끊임 없는 사격을 하게하고, 초당 딜량이 유탄발사연계의 평타보다 높게 만들어주는것이 에크네의 평타컨트롤이다. 방법은 그냥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평타버튼을 일정한 속도로 연타하면 된다. 1의 리그릿은 공격후 그 방향으로 대쉬를 일일이 먹여야 압박컨트롤(워리어의 평타딜레이 초기화)이 가능하기에 번거로웠지만 에크네는 그냥 편하게 평타만 차분하게 눌러주면된다. 이때는 권총권총>장총장총>유탄에서 권총>권총>권총>권총 이런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보면 엄청난 사속과 공격력으로 적을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사원의 데오도르가까는 황금골렘은 에크네의 특화스텟(DEX:치명포함)에 의해 무한치명타 넉백으로 접근 자체를 못하고, 버러렌은 시작하자마자 대쉬로 달려가서 내려오기전에 대각선에서 평타컨트롤 하면 난이도 불문 한대도 맞지 않고 처치가 가능한 무시무시한 테크닉이다. 에크네를 마스터할 유저라면 꼭 알아두자.]로 적을 접근조차 못하게 할 수 있으며,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장 약캐라는 모르피스조차도 sp흡수 옵션이 붙은 무기를 드는 순간 스킬을 썼는데 마나가 오히려 차오르는 기적을 선사하며 특히 기력보호막을 켜둔 상태라면 그야말로 [[좀비소서]] 그 자체가 된다. 하지만 제일 무난한 캐릭터는 역시 몸빵도 좋고 평타도 훌륭한 다자.[* 에크네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자도 평타컨이 가능하지만 범위가 본인앞1블럭만 해당할정도로 사거리가 짧으며 일반평타연계에 광역기가 있고, 평타키를 누를 주기자체를 숙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타컨이 많이 효과를 못본다.그래도 일부 보스에 한하여 이점이 있다면 벽에 박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타 플래티나|오라오라]]그자체] 평타가 투사체에 탄속도 느려터진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모르피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루도 평타컨이 된다!!-- [[벨붕]]의 끝은 어디..?-- 칼>칼>칼칼>강타식의 평타 연계에서 강타를 뺀것이다. 강타의 데미지가 일반 평타보다 쌔긴 하지만, 이 강타의 후딜이 좀 있는편이고, 이 강타 적이 안맞으면 무방비상태가 되어 내가 강타를 맞아야된다.-- 그래도 10이하밖에 안들어오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평타컨이 상당히 쓸모있는편이다. 칼칼은 두번베고 바로 그 연계시간이 끝나버릴정도로 짧기때문에 세번째 베기가 나갈 때 손가락을 땟다가 4번째베기가 끝날즈음 다시평타를 갈구면 칼>칼>칼칼>칼>칼>칼칼 식으로 무한베기가 가능하다.성기사이기에 추천스텟(STR) 명중률이 타 직업에 비해 낮은 루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3번째타격이 미스가 떠도 후딜없이 바로 연계공격을 퍼붓는 소드마스터 루를 볼 수 있을것이다.]가 평타캔슬이 가능할 정도니 일단 밸런스는 저 멀리 천상계로 가버렸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다. 1과 달리 스킬의 비중이 전체기나 보스전 상황 빼고는 매우 적어진 편. --정작 전체기들은 성능이 영 좋지 않아졌다. 오죽하면 레페의 브릴리언스가 더 쓸만하다.-- PvP가 도입되었다. 여담이지만 AI가 매우(...) 약해 캐릭터만 잘 키웠다면 전승도 할 수 있다. 마을마다 바뀌는 맵은 쏠쏠한 재미. 이 때에는 경험치에다 돈도 주었기에 주구장창 PvP만 한다면 레벨도 올릴 수 있다. 조합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왠지 쓸데 없는 조합템이 많이 떨어진다. 조합서도 중복해서 등록되면 수동으로 지워줘야하기에 매우 귀찮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강화석을 조합해서 만든다.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은 켈트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모르피스는 드루이드의 이름, 에크네는 켈트 신화의 (여)신 이름이다. 2014년 11월 28일 서비스 종료. apk를 다운해서 한다해도 안드로이드 킷캣 4.4 이상 버전은 실행이 되지않는다. [youtube(LlMv4mBXW2I)] 프롤로그 영상 [youtube(vRcjlB-4v20)] 엔딩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